경기도시장군수협의회, 포천시 집중호우 피해 성금 1천만 원 전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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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시장군수협의회, 포천시 집중호우 피해 성금 1천만 원 전달

경기일보 2025-08-26 18:07:55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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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시장군수협의회가 최근 집중호우로 피해를 입은 포천시민을 돕기 위해 성금 1천만 원을 전달했다. 포천시제공
경기도시장군수협의회가 최근 집중호우로 피해를 입은 포천시민을 돕기 위해 성금 1천만 원을 전달했다. 포천시 제공

 

포천시는 최근 집중호우로 큰 피해를 입은 시민들을 돕기 위해 경기도시장군수협의회로부터 성금 1천만 원을 전달받았다고 26일 밝혔다.

 

시에 따르면 지난 7월 20일 포천시에는 시간당 최대 94㎜의 폭우가 쏟아져 이재민 50명이 발생하고 약 385억 원의 재산 피해가 집계됐다.

 

이에 정부는 포천시 전역을 특별재난지역으로 선포한 바 있다.

 

주광덕 협의회 회장은 “폭우로 피해를 입은 포천시민들께 깊은 위로를 전하며, 하루빨리 일상을 회복하기를 기원한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의 어려움을 함께 극복하기 위해 연대와 협력을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포천시는 이번에 전달받은 성금을 피해 주민들의 일상 회복과 신속한 피해 복구에 활용할 계획이다.

 

한편, 경기도시장군수협의회는 도내 31개 시·군 단체장으로 구성된 협의체로, 지방분권 강화와 지역 균형발전을 위해 다양한 활동을 펼치고 있다. 지난 7월 31일에도 가평군에 집중호우 피해 성금 1천만 원을 기탁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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