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이현♥인교진, '늦둥이 셋째' 준비?…야밤 러닝으로 본격 건강 관리 (인소커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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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이현♥인교진, '늦둥이 셋째' 준비?…야밤 러닝으로 본격 건강 관리 (인소커플)

엑스포츠뉴스 2025-08-26 17:29:40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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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스포츠뉴스 문채영 기자) 소이현, 인교진 부부가 러닝으로 건강을 관리하는 모습을 공개했다.

26일 유튜브 채널 '소이현 인교진 (INSO COUPLE)'에는 '한강 뷰 보면서 달리는 부부 러닝 데이트 저녁 먹었으니 뛰어야지~'라는 제목의 영상이 업로드됐다.

이날 소이현은 "요새 우리가 푹 빠진 러닝 가는 걸 찍을 거다"라며 카메라를 들었다. 인교진은 카메라에 나오는 부부의 모습에 "되게 건강해 보인다"라며 감탄했다. 소이현은 "러닝복을 차려입었다"라고 설명했다.

운동에 앞서 소이현은 "5km만 뛰어서 가면 되게 맛있는 삼겹살집이 있다. 거기서 삼겹살을 먹고 다시 또 뛰어서 집까지 오는 루틴. 걷고 뛰고 하면 딱 밥맛 좋다"라고 말했다. 이에 인교진도 "그게 되게 좋은 것 같다. 요새 우리의 건강 비결은 이거다"라고 덧붙였다.



소이현은 "요새 일주일에 두세 번? 생각날 때마다 뛰는데 뛰면 뛸수록 기분이 좋다"라고 밝혔다. 인교진도 "나오기까지가 좀 힘들어서 그렇지. (나오면 좋다)"라며 동의했다.

또 소이현은 "잘 먹으려면 운동을 안 하면 진짜 안 된다. 내가 러닝하고 건강해지는 것 같다"라며 운동에 만족감을 보였다. 두 사람은 영상 썸네일에 "야밤 러닝 데이트"라는 문구를 추가해 러닝에 대한 애정을 드러냈다.

한편 소이현과 인교진은 2014년 결혼해, 슬하에 두 딸을 두고 있다. 소이현은 최근 한 방송을 통해 "더 늦기 전에 셋째를...늦둥이가 예쁘다고 하지 않냐"라며 셋째에 대한 욕심을 드러낸 바 있다.

사진= 유튜브 채널 '소이현 인교진 (INSO COUPLE)'


문채영 기자 chaeyoung202@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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