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20 월드컵 준비하는 이창원호, 백가온 부상으로 낙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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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20 월드컵 준비하는 이창원호, 백가온 부상으로 낙마

모두서치 2025-08-26 17:29:05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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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 뉴시스

 

국제축구연맹(FIFA) 20세 이하(U-20) 월드컵을 준비하는 이창원호의 미드필더 백가온(부산)이 부상으로 낙마했다.

뉴시스 보도에 따르면, 대한축구협회는 26일 "백가온이 무릎 부상으로 대표팀에서 제외되고 백인우(울산)가 대체 발탁됐다"고 밝혔다.

이창원 감독이 이끄는 U-20 대표팀은 9월27일부터 10월19일까지 칠레에서 개최되는 2025 FIFA U-20 월드컵을 대비해 28일부터 경남 김해에서 마지막 국내 소집 훈련을 진행한다.

대표팀은 9월5일까지 담금질한 뒤 월드컵 최종 명단 21명을 확정한다.

이어 9월7일 결전지 칠레로 출국할 예정이다.

일부 선수는 소속팀과 합의로 이번 주말 프로축구 K리그 경기를 마치고 대표팀 훈련에 합류한다.

백민규, 최승구(이상 인천), 이건희(수원), 임준영(충북청주), 함선우(화성)는 31일에, 배현서(서울)와 신민하(강원)는 9월1일부터 훈련에 나선다.

국가대표 운영 규정상 남자 U-20 대표팀의 경우 소집 개시일은 대회 개막 30일 전이지만 15일 전까지 소속팀 경기에 출전할 수 있다.

24개국이 참가하는 올해 U-20 월드컵에서 한국은 B조에서 경쟁한다.

9월28일 우크라이나, 10월1일 파라과이, 4일 파나마와 차례로 맞붙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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