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앙대, 신인배우 발굴 오디션 '쇼미더액팅' 열어…접수 29일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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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앙대, 신인배우 발굴 오디션 '쇼미더액팅' 열어…접수 29일까지

모두서치 2025-08-26 17:00:29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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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 뉴시스

 

중앙대 첨단영상대학원은 다음달 13일 서울캠퍼스 301관 소극장에서 제2회 중앙파란연기콘테스트 '쇼미더액팅'을 진행한다고 26일 밝혔다.

뉴시스 보도에 따르면, 이번 프로그램은 유망한 신인 배우들을 발굴하고 이들을 학생들의 작품과 매칭하기 위한 취지로 마련됐으며 첨단영상대학원이 주관하고 BK21 인공지능-콘텐츠 미래산업교육연구단, OTT콘텐츠특성화사업단이 공동 주최한다.

중앙파란연기콘테스트는 '중앙파란영화제'의 부대행사로 시작했으나 올해부터 '쇼미더액팅'으로 리브랜딩해 새롭게 출발한다.

1차 예선은 배우를 지망하는 사람이라면 누구나 신청할 수 있으며, 1분 이내의 자유연기 영상을 지정 구글폼을 통해 접수하면 된다. 1차 예선에서 선발된 20여 명의 본선 진출자는 현장 결선 무대에서 다시 1분 연기를 펼치게 된다.

본선 심사는 ▲영화 '새해전야', '당신, 거기 있어줄래요' 연출 홍지영 감독 ▲티빙 오리지널 드라마 '대도시의 사랑법', 영화 '아기와 나' 연출 손태겸 감독 ▲영화 '한산: 용의 출현', '말아톤' 프로듀서 신창환 대표 ▲드라마 '청춘시대, '일타 스캔들' 출연 지일주 배우 ▲첨단영상대학원 최정인 교수 등이 참여한다. 또한 중앙대 첨단영상대학원에 재학 중인 학생 감독들이 현장 심사단으로 참여할 예정이다.

수상은 총 5명에게 대상, 최우수상, 심사위원특별상 그리고 첨단영상대학원 학생 심사단이 직접 뽑는 '디렉터스 초이스' 부문이 총 100만원의 상금과 함께 수여된다. 더불어 첨단영상대학원에서 제작하는 작품에 캐스팅될 기회도 제공된다.

지난해 심사위원으로 참여한 중앙대 첨단영상대학원에 재학 중인 배우 이정현은 "많은 배우 지망생이 참여해 좋은 영화에서 멋지게 성장하는 배우가 되길 바란다"고 응원했다.

한편 '쇼미더액팅' 1차 예선 접수는 오는 29일까지 진행된다. 자세한 정보는 중앙대 첨단영상대학원 영화영상제작 공식 채널(@caufilm_mfa)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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