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 강화군이 인천국제공항공사와 지역경제 발전과 관광 활성화를 목적으로 업무협약을 했다고 26일 밝혔다.
협약식에는 박용철 강화군수, 이학재 인천국제공항공사 사장, 한승희 강화군의회 의장을 비롯한 양 기관 관계자 등 10여 명이 참석했다.
협약은 외국 관광객 유치를 통한 관광 활성화와 지역 특산품 판로 지원 등의 협력을 통한 동반 성장과 상생 모델 구현을 목적으로 한다.
협약에 따라 강화군은 풍부한 관광자원을 활용한 다양한 사회공헌 프로그램을 만들어 나갈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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