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공항 자회사 차량이 인천공항 활주로 외벽 울타리를 들이 받으면서 운전자 한명이 숨졌다.
뉴시스 보도에 따르면, 인천공항공사에 따르면 26일 오전 5시53분께 인천공항시설관리 소속 A씨의 차량이 인천공항 제4활주로 서편 외곽 울타리를 들이 받는 사고가 발생했다. 이 사고로 차량을 운전하던 인천공항 시설관리 소속 A씨가 병원으로 이송도 중 숨졌다.
A씨는 야간 근무 후 차량으로 이동하다가 사고를 낸 것으로 전해졌다.
경찰은 구체적인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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