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히어라 SNS
김히어라, 임지연, 차주영 등 ‘더 글로리’로 시작된 ‘인연’이 계속되고 있다.
김히어라는 26일 자신의 SNS를 통해 “내 친구들”이라는 글과 사진을 공개해 눈길을 끈다.
사진 속에는 김히어라와 임지연, 차주영의 모습이 담겼다. 현재 뮤지컬 ‘프리다’ 공연 중인 김히어라를 응원하기 위해 두 사람이 현장을 방문한 것으로 보인다.
김히어라는 친구들의 남다른 응원해 두 손으로 볼을 감싸고 행복한 표정을 짓고 있다. 임지연은 그런 김히어라를 두 팔로 안은 모습이다.
이들은 2022년 공개된 넷플릭스 드라마 ‘더 글로리’를 통해 우애를 다져오고 있다.
이정연 기자 annjoy@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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