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은행, 서울 소상공인 1000만원 마통…2000억 지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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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은행, 서울 소상공인 1000만원 마통…2000억 지원

모두서치 2025-08-26 15:32:26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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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 뉴시스

 


우리은행은 서울시·서울신용보증재단(서울신보)과 '안심통장 제2차 업무협약'을 맺고 서울 소재 소상공인에게 총 2000억원 규모의 운전자금을 지원한다고 26일 밝혔다.

뉴시스 보도에 따르면, 지원 대상은 개업 후 1년 초과, 대표자 나이스(NICE)신용점수 600점 이상, 최근 3개월간 매출 합계 200만원 이상 또는 최근 1년 신고매출 1000만원 이상인 개인사업자이다. 세부 요건은 우리은행과 서울신보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서울시 안심통장 보증서 대출은 최대 1000만원 한도의 마이너스통장 대출로 서울신보 모바일 앱을 통해 보증서를 신청하고, 승인 결과 확인 후 '우리WON 기업뱅킹' 앱을 통해 신청할 수 있다.

우리은행은 소상공인의 금융부담을 줄이기 위해 초년도 보증료 50% 지원, 마이너스통장 한도미사용수수료 면제 등 실질적인 금융비용을 지원한다.

보증 신청은 오는 28일 시행 후 닷새간 출생연도 끝자리 기준으로 5부제가 적용된다. 다음 달 4일부터는 제한없이 신청 가능하다. 5부제 기간 중 보증 신청일은 28일(1, 6), 29일(2, 7), 9월 1일(3, 8), 2일(4, 9), 3일(5, 0)이다.

우리은행 관계자는 "우리은행은 소상공인을 위해 간편한 비대면 신청 절차로 신속하게 자금을 지원하고, 금융부담을 덜어드릴 수 있는 상품을 출시했다"며 "앞으로도 소상공인을 위한 실질적 금융 지원 노력을 지속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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