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연합뉴스) 손형주 기자 = 26일 낮 12시 23분께 부산 사상구 학장동에 있는 히터 제조공장서 폭발로 추정되는 불이 났다.
이 사고로 60대 A씨와 30대 B씨 등 작업자 2명이 심한 화상을 입고 병원으로 옮겨졌다.
목격자는 공장에서 폭발음이 들렸다고 신고했다.
소방 당국은 30여분 만에 화재를 진화하고 정확한 사고 원인을 조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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