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항만공사, 건설공사 참여자 안전 소통 간담회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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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항만공사, 건설공사 참여자 안전 소통 간담회 개최

경기일보 2025-08-26 15:21:32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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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6일 인천신항 1-2단계 컨테이너부두 하부공 축조공사 현장사무실에서 열린 ‘인천항 건설공사 참여자 안전 소통 간담회’에서 참석자들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인천항만공사 제공
26일 인천신항 1-2단계 컨테이너부두 하부공 축조공사 현장사무실에서 열린 ‘인천항 건설공사 참여자 안전 소통 간담회’에서 참석자들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인천항만공사 제공

 

인천항만공사(IPA)가 ‘인천신항 1-2단계 컨테이너부두 하부공 축조공사’ 현장 사무실에서 공사 현장 관계자들과 산재 예방을 위한 간담회를 열었다.

 

26일 IPA에 따르면 이번 간담회는 현장의 목소리를 듣고 안전문화와 협력체계를 강화하기 위해 마련했다. 간담회에는 인천신항 1-2단계 컨테이너부두 하부공 축조공사 등 현장 4곳에 참여한 건설업체의 안전보건총괄책임자와 안전관리자, 인천항만공사 건설부사장, 실무자 등 20여명이 참석했다.

 

간담회에서는 위험성 감소대책 실적 보고와 안전·보건조치 이행계획에 따른 재해 예방대책 수립, 안전활동 우수사례 공유, 안전업무 수행 중 애로 및 건의사항 등을 논의했다. 또 건설현장 안전을 최우선 가치로 삼겠다는 뜻을 담아 ‘안전실천 서약서’에 서명하고 안전관리 의지를 다졌다.

 

IPA는 항만 건설공사의 경우 대형장비와 해상작업 등 고위험 요소가 많아 다른 공사보다 체계적인 안전관리가 필요하다고 보고, 이번 간담회 현장에서 나온 의견을 반영해 보다 효율적인 안전관리 방안을 마련할 계획이다.

 

이경규 IPA 사장은 “앞으로도 건설현장 무재해 달성과 안전문화 확산을 위해 공사 현장과 긴밀한 협력체계를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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