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릴리, 사무실 이전…"업무효율·차별화 근무환경 조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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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릴리, 사무실 이전…"업무효율·차별화 근무환경 조성"

모두서치 2025-08-26 14:36:25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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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 뉴시스

 


글로벌 제약기업 한국릴리는 이달 초 서울 중구 소재 ‘서울시티타워’로 사무실을 이전했다고 26일 밝혔다.

뉴시스 보도에 따르면, 이번 이전은 업무 효율성과 자율성을 중시하는 동시에 사내 동료들 및 외부 파트너들과의 협업을 중시하는 일라이 릴리 앤드 컴퍼니(릴리)의 기업 문화를 강화하고자 이뤄졌다.

한국릴리는 전 직원 자율 좌석제를 도입해 근무와 공간의 유연성을 마련하는 한편, 다양한 형태의 회의실과 다수 포커스 부스 등을 통해 업무 목적에 따라 다양한 활용이 가능한 근무 환경을 조성했다. 또 사무실 곳곳에 각기 다른 규모의 리프레시와 소셜 허브 공간을 마련해 직원 간 열린 소통과 아이디어 교류를 독려하고 있다.

전직원 자율좌석제를 통해 직원들은 하루 업무의 특성과 개인 선호에 맞춰 원하는 공간에서 근무할 수 있다. 특정 부서가 모여 앉는 고정 좌석제를 탈피함으로써 부서 간 경계를 허물고 자연스럽게 협업 기회를 늘릴 수 있다.

혁신을 위한 아이디어와 솔루션 고안을 위해 열린 공간에서 투명한 토의가 가능하도록 워크스테이션, 전통적인 형태의 회의실은 물론 리프레시 공간이나 소셜 허브 공간에서도 소수와 다수의 그룹이 논의가 가능한 공간을 마련했다.

모든 워크스테이션에는 직원 건강과 업무 형태의 다변화를 고려해 모든 좌석에 높낮이 조절이 가능한 무빙 데스크를 배치했다. 또 효율적인 업무 진행을 위해 워크스테이션과 회의실 등 대다수 공간에서 선 하나의 연결로 전원, 네트워크, 인트라넷 등이 한 번에 접속될 수 있도록 했다.

이와 별도로 직원의 건강, 재택근무, 탄력근무, 유연근무, 패밀리 데이 등 근로자의 일과 가정, 삶의 양립을 위해 노력하는 다양한 제도를 통해 강화되고 있다.

한국릴리 존 비클 대표는 “한국릴리는 앞으로도 직원 중심의 업무 환경, 존중과 포용을 우선시한 사내 문화, 유연하고 효율적인 근무 방식 등을 통해 직원들의 일과 삶의 균형을 돕고 자율성과 창의성을 증진해, 한국 환자들을 위한 혁신을 이어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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