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예슬은 26일 자신의 SNS를 통해 “아름다운 바로크 도시들 중, ᴿᴬᴳᵁˢᴬ ᵂᴬˢ ᴹʸ ᶠᴬⱽᴼᴿᴵᵀᴱ(라구사는 나의 원픽)”이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한예슬은 이탈리아의 고풍스러운 도시 라구사를 배경으로 다양한 스타일의 패션을 선보이며 보는 이들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크롭탑과 데님 팬츠, 레드 튤 스커트 등 감각적인 스타일링은 물론, 자연스럽고 여유로운 표정이 돋보인다.
한예슬은 현재 남편 류성재와 유럽 여행 중이다. 류성재는 한예슬보다 10세 연하로, 두 사람은 3년간의 공개 열애 끝에 지난해 결혼해 화제를 모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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