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양과천교육지원청(교육장 이승희)이 26일 지역내 학생 지원 기관과 함께 ‘학생맞춤통합지원 지역유관기관 네트워크 협의회’를 개최했다.
내년 3월 전면 시행을 앞두고 학교와 지역사회가 함께 준비하는 자리로, 교육지원청-학교-지방자치단체-민간기관 등 학생 지원 주체 간의 실질적 협력 방안을 모색했다.
이번 협의회에는 안양시청, 과천시청, 청소년상담복지센터, 정신건강복지센터, 종합사회복지관, 아동보호전문기관 등 지역내 30여개 기관의 관리자 및 실무자 약 50명이 참석했다. 정책 방향과 법적 쟁점을 설명하고 선도학교 운영사례를 공유하는 한편, 학생을 중심으로 한 학교-지역기관 간 협력 절차와 구체적인 실행 방법에 대한 논의도 진행됐다.
이승희 교육장은 “아이들이 학교에서 안전하고 건강하게 성장하려면 지역사회와의 긴밀한 연계가 필수”라며 “이번 협의회를 통해 촘촘한 협력 체계를 구축하고 학생 한명 한명을 위한 맞춤형 지원을 준비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협의회 참가기관들은 향후 구체적 협력 업무분장, 정보공유 체계, 상담·지원 프로세스의 표준화 등을 추진하기로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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