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컬처 박동선 기자] 한화이글스 투수 라이언 와이스의 가족들이 '어서와 한국은 처음이지?' 출연과 함께, 한국에서의 유쾌한 가족케미를 공개한다.
26일 MBC에브리원 측은 오는 28일 방송될 ‘어서와 한국은 처음이지?’ 413회 라이언 와이스 편 프리뷰를 공개했다.
공개된 프리뷰에 따르면 ‘어서와 한국은 처음이지?’ 413회는 '대전 예수' 별칭의 한화이글스 투수 라이언 와이스와 부인 헤일리 브룩 와이스가 호스트로 나서는 특별한 한국투어로 펼쳐진다.
지난해 9월 '맛집택시' 특집 당시 남다른 한국사랑을 자랑했던 아내 헤일리 브룩과 그를 사랑하는 마음으로 인터뷰 용기를 낸 라이언 와이스의 인터뷰가 우선 공개될 것으로 예고돼 관심을 끈다.
또한 사위의 초대와 함께 한국을 찾은 아내 헤일리의 부모님이 선보이는 엄청난 '사위덕후' 기질은 방송을 보는 시청자들에게 현실 시트콤급 유쾌감을 선사할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MC 김준현도 “딸도 질투하겠어”라며 놀란 '와이스' 패밀리의 한국여행은 오는 28일 밤 8시 30분 MBC에브리원 ‘어서와 한국은 처음이지?’에서 시작된다.
뉴스컬처 박동선 dspark@nc.pres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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