WCG 2025 내셔널 쇼다운 코리아, 테스터훈 팀 우승 차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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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CG 2025 내셔널 쇼다운 코리아, 테스터훈 팀 우승 차지

경향게임스 2025-08-26 13:42:56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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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로벌 e스포츠 브랜드 WCG(월드 사이버 게임즈)는 부산광역시와 공동 주최하고 부산정보산업진흥원이 공동 주관하며 스마일게이트가 후원하는 내셔널 쇼다운 코리아에서 개인팟, 트할, 조재원으로 구성된 테스터훈 팀이 다른 7개 팀을 제치고 정상에 올랐다고 밝혔다.
 

사진=WCG 제공 사진=WCG 제공

총상금 3,000만원을 두고 지난 16일, 23일 양일에 걸쳐 진행된 내셔널 쇼다운 코리아는 팀장으로 선발된 테스터훈, 에스카, 매드라이프, 유봉훈, 다누리, 변승주, 애교용, 케인 등 인기 크리에이터 총 32인이 8개 팀으로 나뉘어 대결을 펼쳤다. 이들은 WCG가 자체 개발한 보드게임인 '크리에이터 럼블'로 전∙후반전 각각 3라운드씩, 총 6개의 라운드로 우열을 가렸다.
우승을 차지한 테스터훈은 “작년 WCG 2024 페스티벌에 이어 다시 한번 우승을 다짐했는데 팀원들이 훌륭하게 활약한 덕분에 큰 부담 없이 경기에 임할 수 있었다”라고 말하며 “무엇보다 부산까지 찾아와 주신 팬들이 진정한 1등 공신”이라고 감사의 뜻을 전했다.
WCG의 공식 커뮤니티가 자리한 스마일게이트 글로벌 소셜 플랫폼 ‘STOVE’ 에서는 내셔널 쇼다운 코리아 참가 팀별 STOVE 라운지의 ‘팔로워 수’와 ‘유저 활동량’에 따라 팀에게 추가 상금이 지급되는 특별 시상이 진행됐다. 두 시상 항목은 모두 케인 팀이 선정됐으며, 400만원의 추가 상금이 수여됐다.
 

한편, 이번 행사를 공동 주관한 부산정보산업진흥원 김태열 원장은 "국내 유명 크리에이터들이 부산을 무대로 다양한 경기를 선보이며 팬들과 함께 어우러진 것이 의미 깊다"며 "앞으로도 WCG와 같은 글로벌 행사를 통해 부산이 e스포츠의 중심지로 자리매김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WCG 총괄 디렉터 민경준 본부장은 “예상치 못한 명장면과 반전이 쏟아진 경기였다”며 “한국 크리에이터들이 보여준 열정과 팬들의 뜨거운 호응을 통해, 크리에이터 중심의 새로운 게임 콘텐츠 가능성을 다시 한번 확인했다. 이러한 성과를 바탕으로 글로벌 무대에서도 다양한 형태의 대회를 선보일 계획”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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