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NA 간판 예능 '내 아이의 사생활'에서 탁수와 준수 형제가 예측불허의 무인도 생존기에 돌입한다. 풀빌라를 기대했던 형에게 준 무인도는 어떤 경험을 선사할까? 한편, '찐건나블리' 건후는 '태양의 아들' 이근호에게 축구 과외를 받으며 꿈을 향해 한 걸음 더 나아간다.
오는 8월 31일 방송되는 '내 아이의 사생활' 36회에서는 좌충우돌 형제 여행과 건후의 열정 가득한 축구 도전기가 펼쳐진다. 탁수와 준수는 텐트 하나 없이 무인도에서 하룻밤을 보내기 위해 집 짓기에 나선다. 힘든 여정 끝에 완성된 보금자리도 잠시, 밀려오는 밀물에 당황한 형제는 급기야 "죽는 거 아니냐"며 공포에 휩싸인다. 과연 이들은 무사히 무인도를 탈출할 수 있을까?
한편, 건후는 '프로 원정' 경험을 위해 대구까지 날아가 이근호에게 특별 훈련을 받는다. 슈팅 테스트에서 아빠 박주호와 이근호를 제치고 '축구 영웅' 메시를 향한 뜨거운 팬심을 드러낸 건후. 발리슛으로 메시 사진을 맞히는 놀라운 실력까지 선보이며 이근호의 감탄을 자아낸다. "오늘 목표는 해트트릭"이라 외친 건후는 과연 꿈을 이룰 수 있을까?
좌충우돌 무인도 생존기와 건후의 빛나는 축구 도전기는 8월 31일 저녁 7시 50분 ENA '내 아이의 사생활'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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