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탄' 장동혁 신임 당대표 선출, "당 분열 인사는 결단 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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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탄' 장동혁 신임 당대표 선출, "당 분열 인사는 결단 필요"

이데일리 2025-08-26 13:01:11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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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데일리 노진환 기자]
[이데일리 노진환 기자] 장동혁 국민의힘 신임 당대표가 26일 오전 서울 여의도 국회 도서관에서 열린 제6차 전당대회 결선에서 당기를 흔들고 있다.


국민의힘 신임 당대표에 ‘반탄’ 장동혁 의원이 선출됐다. 26일 서울 여의도 국회 도서관에서 속개된 제6차 전당대회 당 대표 결선투표에서 장 대표는 22만301표를 얻어, 21만7천935표를 득표한 김문수 후보를 2천366표 차로 눌렀다.

장 대표는 수락 연설에서 “앞으로 바른 길이라면 굽히지 않고 전진하겠다”며 “모든 우파 시민과 연대해 이재명 정권을 끌어내리는 데 제 모든 것을 바치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전당대회 결선에서 당선된 직후 열린 기자회견에 미소를 보이며 참석한 장 대표는 “원내 107명이 하나로 뭉쳐가는 것이 최선이지만, 단일대오에 합류하지 못하는 분들과 당을 분열로 몰고 가는 분들에 대해선 결단이 필요하다”고 발언했다.

한편, 구속 수감 중인 윤석열 전 대통령 면회에 대해 “접견 제한이 해제됐는지 확인해봐야겠다”며 “전당대회 기간 중 국민들께 약속드린 건 특별한 사정 변화가 생겨서 지킬 수 없는 상황이 아니라면 지키겠다”고 말했다.

[이데일리 노진환 기자] 국민의힘 장동혁 당 대표 후보가 26일 오전 서울 여의도 국회 도서관에서 열린 제6차 전당대회 결선에 앞서 지지자들과 인사를 나누고 있다.


[이데일리 노진환 기자] 장동혁 국민의힘 신임 당대표가 26일 오전 서울 여의도 국회 도서관에서 열린 제6차 전당대회 결선에서 김문수 후보의 축하 인사를 받고 있다.


[이데일리 노진환 기자] 장동혁(왼쪽) 국민의힘 신임 당대표가 26일 국회 도서관에서 열린 제6차 전당대회 결선에서 송원석 원내대표에게 당기를 받고 있다.


[이데일리 노진환 기자] 장동혁(가운데) 국민의힘 신임 당대표와 지도부가 26일 오전 서울 여의도 국회 도서관에서 열린 제6차 전당대회 결선에서 파이팅을 외치고 있다.


[이데일리 노진환 기자] 장동혁 국민의힘 신임 당대표가 26일 오전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기자회견에 참석하며 미소를 보이고 있다.


[이데일리 노진환 기자] 장동혁 국민의힘 신임 당대표가 26일 오전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기자회견에서 발언을 하고 있다.


[이데일리 노진환 기자] 장동혁(왼쪽) 국민의힘 신임 당대표와 김문수 후보가 26일 국회 도서관에서 열린 제6차 전당대회 결선에서 당원들에게 인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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