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데일리 노진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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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데일리 노진환 기자] 장동혁 국민의힘 신임 당대표가 26일 오전 서울 여의도 국회 도서관에서 열린 제6차 전당대회 결선에서 당기를 흔들고 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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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의힘 신임 당대표에 ‘반탄’ 장동혁 의원이 선출됐다. 26일 서울 여의도 국회 도서관에서 속개된 제6차 전당대회 당 대표 결선투표에서 장 대표는 22만301표를 얻어, 21만7천935표를 득표한 김문수 후보를 2천366표 차로 눌렀다.
장 대표는 수락 연설에서 “앞으로 바른 길이라면 굽히지 않고 전진하겠다”며 “모든 우파 시민과 연대해 이재명 정권을 끌어내리는 데 제 모든 것을 바치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전당대회 결선에서 당선된 직후 열린 기자회견에 미소를 보이며 참석한 장 대표는 “원내 107명이 하나로 뭉쳐가는 것이 최선이지만, 단일대오에 합류하지 못하는 분들과 당을 분열로 몰고 가는 분들에 대해선 결단이 필요하다”고 발언했다.
한편, 구속 수감 중인 윤석열 전 대통령 면회에 대해 “접견 제한이 해제됐는지 확인해봐야겠다”며 “전당대회 기간 중 국민들께 약속드린 건 특별한 사정 변화가 생겨서 지킬 수 없는 상황이 아니라면 지키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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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데일리 노진환 기자] 국민의힘 장동혁 당 대표 후보가 26일 오전 서울 여의도 국회 도서관에서 열린 제6차 전당대회 결선에 앞서 지지자들과 인사를 나누고 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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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데일리 노진환 기자] 장동혁 국민의힘 신임 당대표가 26일 오전 서울 여의도 국회 도서관에서 열린 제6차 전당대회 결선에서 김문수 후보의 축하 인사를 받고 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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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데일리 노진환 기자] 장동혁(왼쪽) 국민의힘 신임 당대표가 26일 국회 도서관에서 열린 제6차 전당대회 결선에서 송원석 원내대표에게 당기를 받고 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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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데일리 노진환 기자] 장동혁(가운데) 국민의힘 신임 당대표와 지도부가 26일 오전 서울 여의도 국회 도서관에서 열린 제6차 전당대회 결선에서 파이팅을 외치고 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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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데일리 노진환 기자] 장동혁 국민의힘 신임 당대표가 26일 오전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기자회견에 참석하며 미소를 보이고 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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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데일리 노진환 기자] 장동혁 국민의힘 신임 당대표가 26일 오전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기자회견에서 발언을 하고 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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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데일리 노진환 기자] 장동혁(왼쪽) 국민의힘 신임 당대표와 김문수 후보가 26일 국회 도서관에서 열린 제6차 전당대회 결선에서 당원들에게 인사하고 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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