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연합뉴스) 손형주 기자 = 26일 낮 12시 23분께 부산 사상구 학장동 한 공장에서 불이 났다.
이 불로 A(30대) 씨를 비롯해 작업자 2명이 화상을 입어 병원으로 옮겨졌다.
목격자는 공장에서 폭발음이 들렸다고 신고했다.
소방 당국은 20여분이 지난 낮 12시 45분께 큰불을 잡았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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