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뉴스투데이 김진영 기자] 휴젤은 클리니컬 코스메틱 브랜드 웰라쥬가 브랜드 리뉴얼을 진행했다고 26일 밝혔다. 새로운 슬로건은 ‘피부에 과학을 채우다(Clinically-infused skincare)’로 클리니컬 화장품 브랜드 정체성을 강화하는 데 중점을 뒀다.
리뉴얼 첫 제품은 2020년 출시 이후 누적 판매량 480만 개를 기록한 베스트셀러 ‘리얼 히알루로닉 블루 100 앰플’이다. 이번 제품은 로고·패키지 디자인을 개선해 가독성과 전문성을 향상, 휴젤 독자 기술이 적용된 초저분자 히알水와 크로스HA 네트워크 성분을 새롭게 도입했다.
임상시험 결과 △수분 밀도 5배 증가 △30층 피부 속 수분 충전 △100시간 보습 지속 효과 등이 확인됐다. 기존 대비 5배 강화된 속 건조 개선 솔루션을 제공할 수 있다.
휴젤 관계자는 “히알루론산 연구 성과와 독자 특허 성분을 기반으로 웰라쥬의 브랜드 정체성을 더욱 명확히 했다”며 “이번 리뉴얼을 통해 소비자에게 과학 기반의 클리니컬 스킨케어 경험을 제공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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