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이브더칠드런, 사회적가치 페스타서 기후위기 대응 소개

사회적가치 페스타 세이브더칠드런 부스

[세이브더칠드런 제공]

(서울=연합뉴스) 이상서 기자 = 국제아동권리 비정부기구(NGO) 세이브더칠드런은 서울 강남구 코엑스에서 열린 '제2회 대한민국 사회적가치 페스타(KSVF)'에 참가했다고 26일 밝혔다.

세이브더칠드런은 '기후위기에서 아이를 구하는 빨간나무'를 주제로 부스를 운영하면서 기후 위기 대응 사업과 캠페인을 소개했다.

관람객이 공감하고 행동에 참여할 수 있는 체험형 콘텐츠도 마련했다.

또 부스 중앙에는 상징 조형물인 대형 '빨간나무'를 설치해 인증사진을 남긴 참여자에게 화분을 증정하는 이벤트도 벌였다.

박정훈 세이브더칠드런 커뮤니케이션부문 부문장은 "세이브더칠드런이 전하는 메시지가 아동을 지키기 위한 방안을 찾고 행동에 나서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e-mai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