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CC건설, 전국 현장서 '중대재해 제로 일터' 선포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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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CC건설, 전국 현장서 '중대재해 제로 일터' 선포식

모두서치 2025-08-26 08:59:55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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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 뉴시스

 


KCC건설은 지난 22일 전국 모든 현장에서 '중대재해 ZERO(제로)를 위한 안전한 일터 조성 캠페인' 선포식을 일제히 열었다고 26일 밝혔다.

뉴시스 보도에 따르면, 이번 캠페인은 올해 KCC건설이 내세운 안전보건 목표인 중대재해 ZERO 달성을 위한 전사적 노력의 일환이다. 회사는 선포식을 통해 안전의식을 높이며 형식적 행사를 넘어 실질적이고 체계적인 안전 활동을 추진할 방침이다.

전국 각지 현장에서 동시에 열린 선포식에는 본사 임직원을 비롯해 현장 관계자들이 참석해 중대재해 근절 결의문을 낭독했다. 결의문에는 ▲안전을 최우선으로 삼는다 ▲불안전한 상태를 즉시 제거한다 ▲안전수칙을 철저히 준수한다 ▲중대재해를 근절한다’는 4개 실천 항목이 포함됐다.

이번 캠페인의 핵심은 중대재해 예방 5대 집중 관리 위험 요인인 '떨어짐, 맞음, 부딪힘, 끼임, 감전'과 3대 관리 사항인 '개구부 발생 근절, 이동통로 확보 철저, 중량물 취급 안전 수칙 준수'이다.

KCC건설은 이를 모든 직원과 근로자에게 철저히 교육하고, 현장에서 실제로 실행될 수 있도록 관리에 만전을 기할 계획이다.

아울러 다음 달부터는 본사 직원들의 현장 참여도 병행된다. 각 현장에 본사 직원들이 배치돼 ▲안전 조회 및 TBM 참여 ▲현장 순찰 동행 ▲안전교육 체험 등 다양한 실무에 참여해 안전 업무에 대한 이해도를 높이고 본사와 현장 간 소통을 강화할 예정이다.

또한 고위험 작업 현장에 대한 합동 점검도 정기적으로 이뤄진다. 본사 유관 부서와의 합동 점검을 정기적으로 실시하여, 5대 위험 요인에 대한 안전대책 이행 여부를 직접 확인하고 기술적 지원을 병행한다.

KCC건설 관계자는 "이번 캠페인은 단순한 일회성 행사가 아니라, 실효성 있는 산업재해 예방 활동의 기초가 될 것"이라며 "현장과 본사가 함께 협력해 반드시 중대재해 ZERO라는 목표를 실현해 나가겠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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