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금융신문 주현태 기자] 한국금융신문이 국토교통부 공개시스템을 살펴본 결과, 8월 26일 등록 기준 신고가 상승 폭 가장 큰 단지는 서울 서초구 방배동 소재 ‘리벨루스’ 39평형(119.11㎡) 3층 매물로 나타났다.
이 평형은 종전 가격이었던 11억5000만원에서 3억5000만원 오른 15억원에 신고가로 중개거래 됐다. 계약일은 지난 8월 1일이었다.
이어 용산구 이촌동에 위치한 ‘이촌코오롱’ 26평형(59.82㎡) 3층은 23억5000만원에 거래되며 종전 가격 대비 3억5000만원 상승했다. 종전신고가는 20억원으로 지난 7월8일에 거래된 바 있다.
강남구 개포동에 위치한 ‘개포6차우성아파트1동~8동’ 18평(54.98㎡) 5층은 21억8000만원에 중개거래로 거래됐다. 계약일은 7월 22일이었다. 이 평형 종전가격은 지난 5월 19억4000만원으로, 2억4000만원 상승했다.
주현태 한국금융신문 기자 gun1313@fn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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