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혼' 김병만, 아내 첫 공개 "뚜렷한 이목구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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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혼' 김병만, 아내 첫 공개 "뚜렷한 이목구비"

모두서치 2025-08-26 08:11:33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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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 뉴시스

 

코미디언 김병만이 재혼 뒤 방송에서 처음 아내를 공개했다.

뉴시스 보도에 따르면, 25일 방송한 TV조선 가족 예능물 '조선의 사랑꾼'에서는 최근 재혼 소식을 전한 김병만의 가족이 베일을 벗었다. 딸, 아들의 모습도 공개됐다.

김병만의 아내 현은재 씨는 뚜렷한 이목구비가 눈길을 끌었다.

김병만은 현 씨와 인연에 대해 "최근에 처음 만난 게 아니다. 2006년 5월 처음 만나 교제를 시작했는데 2007년 말 각자의 길을 갔다. 시간이 흐른 뒤 다시 만나게 됐다”고 설명했다.

아내 역시 처음엔 소개로 만났다고 과거를 떠올렸다.

당시 TV를 안 봐 김병만을 몰랐다는 아내는 "매일 전화해 일거수일투족을 이야기했다. 당시에 '이 사람 잘 될 것 같다'는 느낌이 있었다"고 했다.

하지만 김병만이 '달인'으로 주목받은 이후 바쁜 일정을 소화하면서 두 사람은 자연스럽게 멀어졌다. 이후 오랜 세월이 지나 다시 연락을 주고받고 결국 부부가 됐다.

최근 두 사람은 제주시청에서 혼인신고를 했다.

김병만은 "이 사람은 나에게 세상에 단 하나뿐인 인연이다. 집사람이 아니라 집 같은 존재다. 내가 가장 편히 안길 수 있는 공간이 바로 아내"라고 속내를 털어놨다.

두 사람은 내달 제주에서 식을 올린다.

김병만은 2010년 7세 연상 비연예인 A씨와 혼인신고했으나 2023년 갈라섰다. 김병만은 초혼, A 씨는 삼혼이었다. 전처 A씨 딸은 파양했다.

김병만은 2002년 KBS 개그맨으로 데뷔, '개그콘서트' 코너 '달인'으로 인기를 끌었다. SBS TV '김병만의 정글의 법칙'(2011~2021)에서 10년간 활약했다. 지난해 TV조선 '생존왕'에 출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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