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원=연합뉴스) 김동민 기자 = 25일 오후 7시 58분께 경남 창원시 마산합포구 한 중장비 부품 제조업체에서 원인을 알 수 없는 불이 났다.
화재 당시 공장에는 직원이 있었으나 자력으로 대피해 인명피해는 발생하지 않았다.
불길은 출동한 119 소방대원에 의해 화재 발생 약 8시간 만인 26일 오전 4시 7분께 잡혔다.
소방당국은 정확한 화재 원인과 피해 규모를 조사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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