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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장에서는 ‘AKI 준마이다이긴죠(720ml)’를 7만 5000원에, ‘AKI 스파클링 유자·매실맛(500ml)’을 1캔당 5000원, 3캔 구매 시 1만 2000원에 판매한다. AKI 주류 3종은 팝업스토어가 종료된 이후에도 전국 롯데마트와 롯데슈퍼 36점, 보틀벙커 전 점에서 동일한 가격으로 만나볼 수 있다.
‘AKI 준마이다이긴죠’는 일본 프리미엄 사케 대표 등급인 준마이다이긴죠 스타일이다. 이와테현산 쌀 ‘긴오토메’를 사용해 부드럽고 깔끔한 풍미가 특징이다.
특히 이번 사케는 추성훈 선수가 직접 선정한 일본 이와테현의 300년 전통 양조장에서 빚은 사케다. 한국 고객을 위해 특별히 제작돼 그 의미가 크다. 또한 브랜드명 ‘AKI(아키)’는 가을을 뜻하는 일본어 ‘秋’에서 따온 이름으로, 가을이 가지고 있는 성숙함과 깊이를 담아냈다.
더불어 ‘AKI 스파클링 유자·매실맛‘은 최근 믹솔로지 트렌드를 반영해 캔 하이볼 형태로 제작했으며, 쌀과 과일의 풍미를 더한 것이 특징이다.
매장에서는 시음 행사와 경품 추첨 등 다양한 고객 체험 이벤트도 선보인다. 팝업 기간 매일 오전 11시부터 오후 7시까지 매 정시에 ‘AKI 준마이다이긴죠’ 사케를 무료로 맛볼 수 있는 시음 행사를 선착순으로 진행하며, ‘AKI 스파클링 유자·매실맛’ 2종은 상시 시음이 가능하다.
또한 매장에서 AKI 브랜드 주류를 구매한 고객 대상으로 럭키드로우(추첨) 이벤트를 진행해 당첨자에게는 사케잔 또는 추성훈 선수 이미지가 들어간 부채를 증정한다. 특히 오는 28일에는 추성훈이 직접 매장을 방문해 사인회와 사진 촬영 등 고객들과 소통하는 특별한 시간을 가질 예정이다.
유승연 롯데마트·슈퍼 보틀벙커팀 MD(상품기획자)는 “이번 AKI 팝업스토어를 통해 프리미엄 사케와 스파클링 하이볼 등 흔히 맛보기 힘든 주류를 제공해 방문객들에게 새로운 경험을 선사하고자 한다”며 “앞으로도 차별화된 주류 콘텐츠를 지속적으로 선보여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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