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로드] 신계용 과천시장이 “성실하게 세금을 납부하는 시민들이 불이익을 받지 않도록, 더욱 책임감 있게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신계용 시장은 25일 자신의 SNS를 통해 “자동차세 체납 차량 번호판 영치 현장에 직접 다녀왔다”며 이같이 말했다.
신 시장은 이날 “주차장에 주차된 차들을 하나 하나 스캔하며 체납 차량을 발견할 수 있었다”면서 “체납 금액 확인 뒤 현장에서 바로 번호판을 영치했다”고 말했다.
직접 현장을 체험한 신 시장은 “무더운 날씨 속에서 묵묵히 일하는 우리 공무원들의 노고가 큰 것을 느낄 수 있었다”며 체험 소감을 전했다.
앞서 신 시장은 지난 22일 안양군포의왕과천 공동급식지원센터 제2차 임시이사회에서 선발된 이은희 후보자의 신임 센터장을 축하했다.
신 시장은 “앞으로 안양 군포, 의와, 과천 4개 시의 학생들에게 더욱 건강하고 안전한 급식을 제공하고, 올바른 식문화를 위한 다양한 식생활 교육에도 힘써주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이날 과천시 시청 상황실에서 열린 2025년 제2차 임시이사회에는 최대호 안양시장, 하은호 군포시장, 김성제 의왕시장, 그리고 안양과천교육지원청 교육장을 비롯한 이사회 임원들이 함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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