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센머니=현비 기자] KB국민카드가 건강보험료와 의료비 절감 혜택을 제공하는 'KB라이프 딱좋은 요즘 건강 KB카드'를 새롭게 선보였다. 이 카드는 KB라이프와의 협력을 통해 다양한 할인 혜택을 제공하며, 특히 건강보험료 자동납부 시 전월 이용실적에 따라 최대 8천원의 할인을 받을 수 있다.
이 카드의 주요 혜택은 KB라이프 건강보험료를 자동으로 납부할 때 전월 이용실적에 따라 40만원 이상이면 5천원, 80만원 이상이면 8천원이 할인된다. 또한, 병원 및 약국 업종에서 결제 시 전월 이용실적이 40만원 이상일 경우 5%의 할인 혜택을 받을 수 있으며, 월 최대 5천원까지 할인 가능하다.
카드 출시를 기념하여 24개월 동안 추가 할인을 제공하는 이벤트도 진행된다. 기본 할인에 더해, 전월 실적에 따라 매월 5천원 또는 7천원의 추가 할인을 받아 최대 36만원의 절감 효과를 누릴 수 있다. 이와 함께, 6개월 이상 KB국민카드를 사용하지 않은 고객이 이 카드로 KB Pay를 통해 5만원 이상 결제하면 5만원을 지급하는 이벤트도 9월 30일까지 진행된다.
카드 발급은 KB국민카드 홈페이지, KB Pay, 고객센터, 영업점에서 신청할 수 있으며, KB국민카드 관계자는 “이번 카드는 건강과 금융 혜택을 동시에 제공해 실질적인 도움을 드리고자 기획했다”며 “앞으로도 보험, 헬스케어 등 다양한 혜택을 발굴하여 차별화된 경험과 가치를 제공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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