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센머니=현요셉 기자] 최근 테일러메이드 어패럴의 모델로 발탁되며 화제를 모으고 있는 박지한이 2025 가을·겨울(F/W) 시즌 광고 촬영을 성공적으로 마쳤다. 올봄 윤이나 프로와 함께 S/S 시즌을 이끌었던 그는 이번에도 브랜드의 메인 모델로서 독보적인 존재감을 드러냈다. 프로 축구선수 출신이라는 독특한 이력으로 골프웨어 모델이라는 새로운 분야에 도전하며, ‘도전’ 그 자체로 많은 이들에게 영감을 주고 있다.
박지한은 축구의 역동성과 강렬함에 골프의 섬세하고 세련된 이미지를 조화롭게 녹여냈다. 이번 시즌 출시된 ‘엑셀러(XCELER)’ 라인의 신제품들을 완벽하게 소화하며, 기능성과 스타일을 동시에 선보였다. ‘100% 스윙을 위하여’라는 콘셉트로 탄생한 엑셀러 라인은 최적의 스윙을 위한 디자인과 소재를 사용했다. 편안한 실루엣은 유지하되 신축성, 방풍 및 발열 기능을 강화해 퍼포먼스를 극대화했다.
특히 패딩 제품에는 히든 퀼팅을 추가해 고급스러운 느낌을 더했다. 그는 견갑골 움직임을 최대화하는 입체 패턴의 ‘바람막이 점퍼’와 독특한 질감으로 포인트를 준 ‘남성 텍스처 점퍼’ 등을 착용하며, 엑셀러 라인이 추구하는 ‘편안하면서도 퍼포먼스를 놓치지 않는 골프웨어’의 정수를 보여주었다.
박지한의 모델 활동은 단순히 옷을 보여주는 것을 넘어, 그의 끊임없는 도전 정신을 보여주는 새로운 커리어다. 그는 부상으로 프로 축구선수 생활을 은퇴한 후 유소년 축구 육성에 힘쓰면서도, 골프라는 새로운 스포츠에 도전하고 모델 활동까지 영역을 넓혔다. 다양한 분야에서 활약하는 그의 모습은 많은 사람들에게 긍정적인 메시지를 전달하고 있다.
박지한이 선보인 이번 시즌 엑셀러 라인은 이미 골프 팬들 사이에서 뜨거운 반응을 얻고 있다. 그의 긍정적이고 건강한 이미지가 브랜드의 가치를 끌어올린 만큼, 다음 시즌 테일러메이드 어패럴의 행보에 더욱 큰 기대가 모이고 있다.
한편, 테일러메이드 어패럴은 신제품 출시를 기념해 ‘모든 샷, 모든 순간, 100% 스윙을 위하여’를 테마로 한 캠페인 영상을 공식 유튜브를 통해 공개했다. 또한, 오는 25일까지 유튜브 구독 및 ‘좋아요’ 후 댓글을 남기면 추첨을 통해 ‘테일러메이드 어패럴 볼&마커세트’를 증정하는 이벤트도 진행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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