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대호, ♥미모의 동갑내기 아내 공개 "고민 끝 용기 냈다" [전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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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대호, ♥미모의 동갑내기 아내 공개 "고민 끝 용기 냈다" [전문]

엑스포츠뉴스 2025-08-25 18:21:31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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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스포츠뉴스 황수연 기자) 이대호가 아내와 함께 사생활 공개 예능에 나선 이유를 밝혔다.

이대호는 25일 자신의 개인 채널에 "은퇴 이후 많은 출연 제안을 받았지만, 혹시 아내에게 상처가 되지 않을까 하는 마음에 늘 조심스러워 고사해왔습니다. 그러다 깊은 고민 끝에 이번에는 용기를 내어 '동상이몽' 촬영에 참여하게 되었습니다"라고 말했다.

이어 "아직도 모든 것이 조심스럽지만, 부족한 모습도 따뜻하게 봐주시고 응원과 격려 보내주시면 큰 힘이 될 거 같습니다. 감사합니다"라고 전했다.

이대호는 이날 방송되는 SBS '동상이몽-너는 내 운명' 400회 특집의 세번째 주자로아내 신혜정과 함께 출연한다. 

SBS에 따르면 이대호는 누적 연봉 429억 원을 달성할 수 있었던 이유부터 20년 간 아내의 내조, 야구를 시작한 초등학교 3학년 아들의 근황을 알릴 예정이다. 

한편 1982년 생인 이대호는 2001년 프로야구 롯데 자이언츠에 입단, 오릭스 버팔로즈, 후쿠오카 소프트뱅크 호크스, 시애틀 매리너스를 거쳐 2022년 롯데 자이언츠에서 영구결번 선수로 은퇴했다. 

2009년 동갑내기 아내와 결혼해 2012년 딸 예서 양, 2016년 아들 예서 군을 품에 안았다.

사진 = 이대호, SBS


황수연 기자 hsy1452@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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