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종=연합뉴스) 강수환 기자 = 25일 오후 4시 2분께 세종시 연서면 한 농기계 창고에서 불이 났다.
소방 당국은 장비 20여대와 인력 50여명을 투입해 30분 만에 불을 껐다.
이 과정에서 자체 진화를 시도했던 창고 주인 A(60대)씨가 팔목에 2도 화상을 입어 병원으로 옮겨졌고, 893㎡ 규모의 창고와 트랙터 등이 불에 탔다.
소방 당국은 자세한 화재 원인 등을 조사하고 있다.
swan@yna.co.kr
Copyright ⓒ 연합뉴스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본 콘텐츠는 뉴스픽 파트너스에서 공유된 콘텐츠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