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복지단체 국제로타리 3750지구는 KT위즈와 맞손을 잡고 지역사회 공헌 활동을 약속했다고 25일 밝혔다.
강문옥 국제로타리 3750지구 총재는 지난 21일 수원 KT위즈파크에서 이호식 ㈜케이티스포츠 대표이사와 지역사회 공헌의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업무협약으로 국제로타리 3750지구와 KT위즈는 지속적인 교류와 함께 경기도 지역사회 봉사 활동으로 상호 협력을 추진할 예정이다. 특히 판매용 야구복에 로타리와 소아마비 종식 로고를 붙여 판매를 하고 수익금 중 일부를 기부하기로 했다.
이날 업무협약식에서 국제로타리 3750지구는 2025-2026 로타리데이도 진행했다. 3750지구 참여자들은 직접 제작한 버튼 배지를 판매해 소아마비 종식을 위한 앤드폴리오 기금 마련에 힘을 모았다.
Copyright ⓒ 경기일보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본 콘텐츠는 뉴스픽 파트너스에서 공유된 콘텐츠입니다.
다음 내용이 궁금하다면?
광고 보고 계속 읽기
원치 않을 경우 뒤로가기를 눌러주세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