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 가상자산 시장에서 10억 원 이상 보유자가 1만 명을 넘어섰습니다.
그 중에서도 가장 두각을 나타낸 건 40대 이상 투자자들인데요.
50대 3994명, 40대 3086명, 60대 이상 2426명 등으로 무려 전체의 88%를 차지했습니다.
그동안 '부동산 세대'라 불렸던 40대 이상 중년세대가 이제는 코인시장의 주류가 된 것입니다.
높은 수익률로 노후의 안정성을 지키는 동시에 곧장 현금화가 가능하다는 점이 장점으로 부각된 것으로 분석되는데요.
양도세, 증여세 등 세금 부담 적다는 점 또한 코인의 매력 요소로 꼽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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