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라다이스시티, 공연 ‘가면무도회’ 부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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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라다이스시티, 공연 ‘가면무도회’ 부활

이뉴스투데이 2025-08-25 14:55:00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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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파라다이스시티]
[사진=파라다이스시티]

[이뉴스투데이 한민하 기자] 파라다이스시티가 명물인 ‘가면무도회’와 각종 버라이어티 쇼를 새롭게 공개한다.

파라다이스시티는 실내 퍼포먼스 콘텐츠를 ‘파라다이스 오디세이’ 테마로 업그레이드해 선보인다고 25일 밝혔다.

동북아 최초의 복합리조트 타이틀을 보유한 파라다이스시티는 그 자체로 하나의 도시처럼 기능하며 다양한 니즈의 고객들이 휴양을 즐기는 관광명소다. 이 가운데 특히 개장 초기부터 운영해온 가면무도회와 미디어 파사드, 공중 서커스 쇼 등 퍼포먼스 콘텐츠는 아이들을 비롯해 연인, 가족 단위 방문객들에게 포토 스팟으로 회자되는 상시 공연이다.

파라다이스시티는 로비, 실내 테마파크 ‘원더박스’, 이벤트형 쇼핑 아케이드 ‘플라자’ 등 공간별 공연 콘텐츠의 세계관과 캐릭터, 스토리를 큰 폭으로 업그레이드해 순차적으로 선보이고 있다.

가장 먼저 단장을 마친 곳은 테마파크 원더박스다. 원더박스는 공중 서커스 ‘루나 이클립스’를 지난달부터 선보이고 있다. 개기월식으로 빛을 잃은 열매 ‘루나 프루트’를 되살리기 위한 원더박스 친구들의 어드벤처를 통해 아이들의 마음을 사로잡는다. 지난 14일부터는 포토존으로 유명한 로비 ‘와우존’에서 시그니처 가면무도회를 재개했다. 

특히 세계적 현대미술가 쿠사마 야요이(Kusama Yayoi)의 그레이트 ‘자이언틱 펌킨(Great Gigantic Pumpkin)’ 작품을 배경으로 화려한 의상의 공연단이 바이올린 라이브 연주와 함께 환상적 분위기를 연출한다.  

마지막으로 오는 30일부터 플라자 광장에서는 한층 흥겨운 축제 분위기의 ‘쇼커스(쇼+서커스)’ 공연을 펼친다.

파라다이스시티만의 독창적 공간 철학을 한국 전통의 ‘조각보 테마’ 인테리어로 구현한 플라자는 공간에 운율과 조화, 생명력을 불어넣으며 문화적 경험과 공간 체험을 융합하는 역할을 한다.

특히 플라자는 청룡영화상, 백상예술대상, 음악 페스티벌 등 다양한 이벤트를 비롯해 쇼핑과 휴식이 어우러진 리조트의 정체성을 드러내는 상징적 공간으로 쇼커스는 경쾌한 음악, 화려한 퍼포먼스로 마치 할리우드 스튜디오와 같은 익사이팅한 경험을 제공할 예정이며 이번에 새단장한 공연들은 내년 3월까지 만나볼 수 있다.

파라다이스시티 관계자는 “파라다이스시티의 시그니처 콘텐츠로 자리잡은 공연들을 통해 고객들이 일상에서 휴식과 함께 수준 높은 문화예술 생활을 할 수 있길 바란다”며 “아트테인먼트 리조트로서 문화예술 저변 확대에 지속 기여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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