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 CNS가 25일 서울 강서구 마곡 LG사이언스파크 컨버전스홀에서 'AX 미디어데이'를 열고 기업용 에이전틱 인공지능(AI) 플랫폼 '에이전틱웍스'와 업무혁신 서비스 '에이엑스씽크'를 선보였다.
이날 현신균 LG CNS 사장은 “과거 클라우드가 막 도입되던 시기에는 ‘꼭 클라우드를 써야 하느냐’고 묻는 경영자들이 많았지만, 지금은 AI 활용에 대해 의구심을 품는 최고경영자는 단 한 명도 없다”면서 "다만 AI만을 가지고 생산성이나 효과를 보는 것은 아니다. 또 다른 노력이 필요하다"고 말했다.
김정수 기자 / 경제를 읽는 맑은 창 - 비즈니스플러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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