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백의 역사' 신은수, 사투리 위해 대본 통째로 외워··· 공명·차우민·윤상현 "완전 부산 사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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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백의 역사' 신은수, 사투리 위해 대본 통째로 외워··· 공명·차우민·윤상현 "완전 부산 사람"

비하인드 2025-08-25 14:31:14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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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하인드=김태석기자] 배우 공명, 신은수, 차우민, 윤상현이 8월 25일 서울 마포구 호텔 나루 서울 엠갤러리에서 열린 넷플릭스(Netflix) 영화 '고백의 역사' 제작보고회에 참석했다.

넷플릭스 영화 '고백의 역사'는 1998년, 열아홉 소녀 박세리가 일생일대의 고백을 앞두고 평생의 콤플렉스인 악성 곱슬머리를 펴기 위한 작전을 계획하던 중 전학생 한윤석과 얽히며 벌어지는 청춘 로맨스로, 8월 29일 첫 공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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