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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체험교육은 ‘2025년 숲체험·교육 지원사업’의 일환으로 유아·청소년에게 산림의 가치를 알리고, 목재 활용을 통해 생활 속 탄소중립을 실천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준비됐다.
숲체험·교육 지원사업은 산림청, 한국산림복지진흥원, 복권위원회의 지원을 받아 복권기금(녹색자금)으로 진행된다.
교육은 지난 1일부터 오는 29일까지 회차별로 진행되며, 주요 교육내용은 산림의 탄소중립 기능 등에 관한 이론교육과 묘목심기, 목공체험 등이다.
산림조합중앙회는 녹색자금 숲체험·교육지원사업과 함께 매해 자체예산으로 취약계층을 대상으로 한 다양한 목공·산림문화체험 기회를 제공하고 있다.
최창호 산림조합중앙회장은 “숲체험·교육지원사업을 통해 더 많은 청소년에게 산림체험교육 기회를 제공하고, 목재 활용을 권장해 산림분야 탄소중립 기여도를 높일 수 있도록 힘을 모으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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