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연아 남편' 고우림, 콘서트서 발목 부상…"인대 손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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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연아 남편' 고우림, 콘서트서 발목 부상…"인대 손상"

이데일리 2025-08-25 13:32:18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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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데일리 스타in 김현식 기자] 크로스오버 그룹 포레스텔라 멤버 고우림이 발목 부상을 입었다.

고우림(사진=비트인터렉티브)


소속사 비트인터렉티브는 24일 공식 사회관계망서비스(SNS) 계정에 공지문을 올려 이 같은 사실을 알렸다.

앞서 고우림은 23일 대구 엑스코 동관 4홀에서 열린 포레스텔라의 단독 콘서트 ‘더 웨이브’(THE WAVE) 1일 차 공연을 소화하던 중 발목을 다쳤다. 소속사는 “고우림은 공연 종료 후 가까운 병원으로 이동했고, 검사 결과 인대 손상 소견을 받았다”고 설명했다.

고우림은 부상을 안고 이날 열린 ‘더 웨이브’ 2일 차 공연도 소화했다. 소속사는 “최대한 아티스트의 안정을 고려해 무대를 진행했다”면서 “앞으로도 아티스트의 건강과 회복을 최우선으로 고려해 하루빨리 건강히 무대에 설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성악 전공자인 고우림은 2017년부터 JTBC ‘팬텀싱어2’를 통해 결성된 포레스텔라 멤버로 활동 중이다. 2022년 10월 피겨 스케이팅 국가대표 출신 김연아와 결혼해 화제를 모았다. 이후 이듬해 11월 입대한 고우림은 지난 5월 군 복무를 마치고 활동을 재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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