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C 예능 프로그램 '푹 쉬면 다행이야'에서 붐과 어흥파이브 멤버들이 '돔 4대 천왕' 잡기에 도전하며 흥미진진한 이야기를 펼쳐낸다.
8월 25일 방송되는 '푹 쉬면 다행이야' 62회에서는 붐을 필두로 양세형, 김희재, 파트리샤, 제베원 박건욱으로 구성된 '어흥파이브'가 결성되어 무인도 운영에 나선다. 스튜디오에는 안정환, 이은지, 유희관, 장예은이 출연하여 이들의 활약을 지켜보며 재미를 더할 예정이다.
이번 방송에서는 '어흥파이브'가 감성돔, 참돔, 돌돔, 그리고 낚시꾼들의 로망인 'OO돔'을 잡기 위해 조업에 나서는 모습이 그려진다. 그러나 'OO돔'은 쉽게 모습을 드러내지 않아 멤버들을 애태우고, 붐은 "긴급 상황"을 선포하며 긴장감을 높인다.
하지만 김희재는 특유의 흥을 주체하지 못하고 조업 배 위에서 즉석 콘서트를 열어 분위기를 반전시킨다. 그의 흥에 힘입어 멤버들은 다시 힘을 내 그물을 끌어 올리는데, 과연 이들에게 'OO돔'이 찾아올지 귀추가 주목된다.
조업 후에는 '선상 배마카세'가 펼쳐진다. 특히, '배마카세'의 전설을 시작한 1대 셰프이자 안정환의 최애 선장님이 셰프를 맡아 기대감을 높인다. 선장님의 '테토남' 매력과 솜씨에 '어흥파이브' 모두가 매료되고, 김희재는 "지금까지 먹어본 요리 중 최고"라며 극찬을 아끼지 않는다. 박건욱 역시 선장님의 요리에 감탄했다는 후문이다.
과연 '어흥파이브'는 'OO돔'을 잡는 데 성공할 수 있을까? 이들의 좌충우돌 조업기는 8월 25일 월요일 밤 9시 MBC '푹 쉬면 다행이야'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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