크로스오버 그룹 포르테나의 멤버이자 뮤지컬 배우로 활약 중인 서영택이 '굿모닝 FM 테이입니다'에 출연, 청취자들의 아침을 음악으로 물들였다. 그가 직접 선곡한 특별한 플레이리스트는 혼자 여행을 떠나는 이들의 감성을 자극하며 뜨거운 반응을 얻고 있다.
서영택은 '혼자 여행 가서 듣기 좋은 노래'라는 주제로 다채로운 음악들을 소개했다. 투어스의 '첫 만남은 계획대로 되지 않아'와 데이식스의 '한 페이지가 될 수 있게'를 선곡하며 여행의 설렘을 강조했다. 그는 "상쾌하고 힘이 되는 노래를 들으며 긍정적인 에너지를 얻는다"고 덧붙였다.
또한, 포르테나의 'Falling Star'를 통해 여행 중 밤하늘을 바라보는 낭만적인 순간을 연상시켰다. 유재하의 '내 마음에 비친 내 모습'을 선곡하며는 가을밤의 쓸쓸한 감성을 표현하기도 했다. 서영택은 자신의 첫 디지털 싱글 앨범 'Love Spell'에 대한 애정을 드러내며, "여행 갈 때 제 곡이라 더 찾아 듣게 된다"며 웃음을 자아냈다.
테이는 서영택의 음악적 열정에 감탄하며 "자신이 녹음한 노래를 다시 듣고 싶어지는 앨범을 첫 싱글부터 작업한 점이 부럽다"고 칭찬했다. 서영택은 드라마 '우리, 집' OST인 정미조의 'La Vie est'와 송소희의 'Not a dream'을 통해 삶의 소중함과 대자연의 웅장함을 음악으로 전달하며 깊은 인상을 남겼다.
방송을 마무리하며 서영택은 "어릴 적부터 라디오를 즐겨 들었는데, 이렇게 직접 출연하게 되어 매우 설렜다"며 "청취자들과 함께 웃으며 즐거운 시간을 보낼 수 있어서 행복했다"고 소감을 밝혔다. 엘리트 성악가에서 크로스오버 뮤지션, 뮤지컬 배우까지 다재다능한 면모를 선보이는 서영택의 앞으로의 행보가 더욱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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