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컬처 박동선 기자] 신인가수 김뭉먕이 고향 인천의 야구팬들에게 시구와 함께 직접 인사를 건넨다.
25일 메이저나인 측은 김뭉먕이 오는 27일 오후 6시 30분 인천SSG랜더스필드에서 열리는 2025 KBO 리그 KIA타이거즈와 SSG랜더스 경기에 시구자로 참여한다고 전했다.
김뭉먕은 영화 '청설' 컬래버 OST '푸른 시간 속, 우리', 영화 '괜찮아 괜찮아 괜찮아!' 컬래버 음원 '끝없는 밤을 가르며' 등 OST와 함께, 영국 싱어송라이터 Etham(이담)과 듀엣곡으로 화제를 모은 뮤지션이다.
그의 시구는 최근 첫 번째 싱글 '부아앙~~'으로 정식데뷔한 이후 첫 공식행보로, SSG랜더스의 초청을 받아 성사된 것으로 전해진다.
김뭉먕은 소속사를 통해 "어린 시절부터 고향팀 SSG랜더스의 오랜 야구팬으로서 어릴 때부터 응원했던 고향팀 SSG랜더스에서 첫 시구를 하게 돼 영광이다. 시구에 좋은 에너지를 담아 모든 선수분들이 부상 없이 승리할 수 있기를 응원하겠다"라고 소감을 전했다.
뉴스컬처 박동선 dspark@nc.pres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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