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제공ㅣJTBC
배우 이주명이 ‘인기 스타’로 변신해 안방에 돌아온다.
이주명은 9월 5일 첫 방송되는 JTBC 새 금요시리즈 ‘마이 유스’에서 아역 시절부터 성장해온 배우 모태린 역을 맡았다. 솔직하고 엉뚱한 매력을 지닌 그는 첫사랑 김석주(서지훈 분)와의 재회로 매콤달콤한 로맨스를 펼치며 시청자들에게 설렘을 선사할 예정이다.
‘마이 유스’는 남들보다 늦게 평범한 삶을 시작한 선우해(송중기 분)와 첫사랑 성제연(천우희 분)의 감성 로맨스를 중심으로 그린 작품. 이주명이 맡은 모태린은 극에 활력을 더할 새로운 축으로 티저 영상 속 당황스럽고도 사랑스러운 모습으로 기대감을 높였다.
앞서 ‘스물다섯 스물하나’, ‘미씽: 그들이 있었다’, ‘카이로스’ 등에서 다채로운 캐릭터를 소화한 이주명은 영화 ‘파일럿’으로 스크린에서도 존재감을 입증했다. 각종 연기상을 수상하며 내공을 다져온 그는 이번 작품에서 또 한 번 신선한 매력을 보여줄 전망이다.
JTBC ‘마이 유스’는 9월 5일 밤 8시 50분 첫 방송되며 매주 금요일 2회 연속 방영된다. 쿠팡플레이에서도 다시 볼 수 있다.
이수진 기자 sujinl22@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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