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컬처 박동선 기자] 범주, 황민현, 세븐틴, TWS(투어스) 등의 소속사 플레디스 엔터테인먼트(이하 플레디스)가 새로운 CI와 슬로건으로 본연의 음악적 정체성을 강조했다.
25일 플레디스엔터테인먼트는 공식채널을 통해 새로운 CI(Corporate Identity)와 슬로건을 공개했다.
새 슬로건은 ‘Performance becomes the Pulse'로 플레디스의 움직임과 리듬으로 온 세상을 두근거리게 한다는 철학을 현재형으로 표현, 끊임없이 나아가는 정체성을 드러내고 있다.
새 CI는 실용적이고 변주가 있는 형태의 ‘Ple’와 깨끗하고 직선적인 ‘dis’의 상반된 서체 조합과 함께 이러한 슬로건의 포인트는 물론, 이를 완성할 아티스트와 기업의 감각들을 강조한다.
이러한 새로운 CI와 슬로건은 2년 연속 미국 빌보드 ‘인디 파워 플레이어스’ 선정과 함께 국무총리 표창을 받은 한성수 마스터 프로페셔널을 비롯, 최근 미국 레코딩 아카데미 회원으로 합류한 범주, 가수와 배우를 넘나들며 ‘올라운더’로 활약해온 황민현, 각종 K-팝 최초·최고 기록을 새로 쓰며 ‘글로벌 톱 티어 아티스트’로 우뚝 선 세븐틴, 일본 데뷔를 성공적으로 마치고 ‘가장 뜨거운 K-팝 기대주’로 떠오른 TWS 등으로 대표되는 플레디스의 새로운 열정발휘를 기대케 한다.
김연수 플레디스 대표이사는 “당사의 크리에이티브 역량을 결집한 콘텐츠로 팬들에게 감동을 선사하고 아티스트와 세상을 정서적으로 연결하며, 시대의 감정을 대표하는 리듬을 만들어내겠다는 철학을 담아 CI를 새단장했다”라며 “창의적인 비전으로 K-팝을 이끌어 가고, 개성 있는 목소리를 가진 아티스트를 발굴·성장시키는 데 노력을 아끼지 않겠다”라고 전했다.
뉴스컬처 박동선 dspark@nc.pres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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