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HN, 임직원 급식 봉사·헌혈 캠페인 진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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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HN, 임직원 급식 봉사·헌혈 캠페인 진행

모두서치 2025-08-25 11:54:09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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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 뉴시스

 


NHN이 그룹사 임직원으로 구성된 사내 봉사단 '리틀 스카우트'와 식사 지원 봉사활동을 진행하고 헌혈 캠페인 '레드액션'으로 사회를 위한 실천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고 25일 밝혔다.

뉴시스 보도에 따르면, 2023년 6월에 출범한 NHN 그룹사 임직원 봉사단 리틀 스카우트는 지역 사회, 환경 보호, 배리어 프리, 동물 복지 등 다양한 주제의 활동을 직접 기획하고 실행하고 있다.

이번 식사 지원 봉사활동은 경기 성남시에 위치한 노숙인 무료 급식소 '안나의 집'에서 이뤄졌다. 이곳은 김하종 신부가 25년 이상 운영해 온 시설로 노숙인, 노약자 등 지역사회 취약 계층을 위해 매일 500~700명에게 식사를 제공하고 있다.

이번 봉사는 총 3회에 걸쳐 NHN과 계열사 임직원 27명이 참여했다. 리틀 스카우트 대원들은 조리 전 식재료 손질부터 배식, 안내까지 전 과정에 참여했다.

NHN은 지난해 연말에도 리틀 스카우트로 '산타 원정대' 활동을 진행한 바 있다. 산타가 된 직원들은 방한 의류, 학용품, 장난감 등 직접 포장한 선물과 카드를 준비해 재난취약계층 아동에게 전달했다. 지난 봄에는 유기동물 보호소 '레인보우 쉼터'를 찾아 다양한 어려움에서 구조된 동물들을 돌보는 봉사활동도 진행했다.

 

 


한편 NHN은 임직원들의 일상 속 작은 참여로 다양한 친환경, 나눔 활동을 진행하는 '리틀액션' 캠페인 일환으로 혈액이 부족한 여름 휴가철을 맞아 임직원 헌혈 캠페인 '레드액션'을 진행했다. 지난해부터 꾸준히 이어온 레드액션은 현재까지 총 356명의 임직원이 참여했고 헌혈량만 약 100리터(L)에 달한다. 성인 20명의 온 몸을 채울 수 있는 혈액량에 해당하는 수치다.

올해는 대한적십자사와 함께 멕시카나치킨과의 협업으로 진행됐다. 멕시카나치킨 임직원으로 구성된 봉사단 '멕시카나 치킨원정대'가 현장에서 직접 조리한 치킨 100마리를 헌혈 참여자들에게 나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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