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도·남원·진안·임실, 전기차 충전 시설 확대 설치

실시간 키워드

2022.08.01 00:00 기준

전북도·남원·진안·임실, 전기차 충전 시설 확대 설치

연합뉴스 2025-08-25 11:38:27 신고

3줄요약
충전 중인 전기차 충전 중인 전기차

[연합뉴스 자료사진]

(전주=연합뉴스) 임채두 기자 = 전북특별자치도는 남원·진안·임실과 함께 환경부의 '지역별 무공해차 전환 브랜드 사업' 공모에 선정됐다고 25일 밝혔다.

이는 지자체가 민간 전기차 충전 사업자와 협약을 맺고 충전 인프라를 확충하는 방식이다.

충전사업자는 국비를 받아 지역에 충전 시설을 설치·운영할 수 있다.

공모 선정에 따라 사업은 국비 4억원, 충전 사업자 투자금 5억원 등 9억원으로 추진된다.

충전시설은 공공기관, 공용 주차장, 관광지 등에 설치돼 도민과 관광객의 전기차 충전 편의성을 높일 전망이다.

송금현 도 환경녹지국장은 "미세먼지 저감과 탄소중립 실현을 위해 전기차 충전시설을 더 확충, 전기차 운용 환경을 개선하겠다"고 말했다.

doo@yna.co.kr

Copyright ⓒ 연합뉴스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본 콘텐츠는 뉴스픽 파트너스에서 공유된 콘텐츠입니다.

다음 내용이 궁금하다면?
광고 보고 계속 읽기
원치 않을 경우 뒤로가기를 눌러주세요

실시간 키워드

  1. -
  2. -
  3. -
  4. -
  5. -
  6. -
  7. -
  8. -
  9. -
  10. -

0000.00.00 00:00 기준

이 시각 주요뉴스

알림 문구가 한줄로 들어가는 영역입니다

신고하기

작성 아이디가 들어갑니다

내용 내용이 최대 두 줄로 노출됩니다

신고 사유를 선택하세요

이 이야기를
공유하세요

이 콘텐츠를 공유하세요.

콘텐츠 공유하고 수익 받는 방법이 궁금하다면👋>
주소가 복사되었습니다.
유튜브로 이동하여 공유해 주세요.
유튜브 활용 방법 알아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