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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23일 사회관계망서비스(SNS)를 통해 두 사람이 함께한 사진이 공개됐다. 이 사진을 게재한 누리꾼은 두 사람을 하와이에서 목격했다고 밝혔다.
사진 속에는 김지석, 이주명의 다정한 모습이 담겼다.
김지석, 이주명은 지난해 8월 열애를 인정하고 공개 열애를 시작했다. 띠동갑 나이차를 극복한 열애로도 화제를 모았다.
이주명은 YG엔터테인먼트에서 김지석이 소속된 에일리언컴퍼니로 소속사를 옮겨 한솥밥을 먹는 중이다.
김지석은 지난 2001년 리오 1집 ‘그대 천천히’로 데뷔해 배우로 전향, 드라마 ‘사랑하고 싶다’ ‘포도밭 그 사아이’ ‘미우나 고우나’ ‘개인의 취향’ ‘로맨스가 필요해’ ‘또 오해영’ ‘역적 : 백성을 훔친 도적’ ‘톱스타 유백이’ ‘동백꽃 필 무렵’ 등 다양한 드라마에 주연으로 활약하고 있다.
이주명은 모델로 활동하다 2017년 웹드라마 ‘샤워하는 남자’를 통해 배우로 전향했다. 이후 ‘국민 여러분!’ ‘미씽: 그들이 있었다’ ‘카이로스’ ‘스물다섯 스물하나’ ‘모래에도 꽃이 핀다’ 등을 통해 활동을 펼쳤다. 오는 9월 공개되는 JTBC 드라마 ‘마이 유스’(MY YOUTH)에 출연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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