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원 조원동 인근에서 상수도관이 파열돼 현장이 통제되는 일이 발생했다.
25일 수원장안경찰서에 따르면 이날 오전 9시7분께 장안구 조원동 도로변에서 “상수도관이 터졌다”는 시민 신고가 112에 접수됐다.
신고를 받고 출동한 경찰은 4개 차로 중 3개 차로를 통제하고 구청 등 관계 기관과 함께 긴급 복구 작업을 진행 중이다.
경찰은 정확한 사고 원인을 조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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