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융권 최초 AI 전담조직 하나금융융합기술원, 대한민국 AI 혁신을 선도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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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융권 최초 AI 전담조직 하나금융융합기술원, 대한민국 AI 혁신을 선도한다!!

뉴스로드 2025-08-25 10:57:29 신고

하나은행 전경
하나은행 전경

[뉴스로드] 하나금융그룹이 2018년 1월에 설립한 하나금융융합기술원은 금융권 최초로 AI 연구개발 전담 조직으로 출발했다. 초기 10명의 소규모 팀으로 시작한 이 조직은 현재 73명의 인원 중 90%가 석·박사로 구성된 금융권 최고의 AI 전문 연구기관으로 자리매김했다. 그동안 262건의 연구 과제를 수행하며 은행, 증권, 보험 등 관계사에 AI 기술을 전파하며 큰 성과를 거두었다.

특히, AI 기술을 통해 맞춤형 손님 관리, 업무 효율화, 손님 경험 향상 등 실질적인 결과를 창출했다. 하나은행은 최근 '아이부자 앱 장래희망 사진전 이벤트'를 통해 생성형 AI 기술을 활용, 고객들에게 가상 이미지를 제공하며 큰 인기를 끌었다. 이 외에도 AI 명함 출시, 문서 처리 자동화 등 AI 기술을 다방면에 적용하여 업무 시간을 단축하고, 직원들이 고부가가치 분야에 집중할 수 있는 환경을 조성했다.

하나금융융합기술원의 AI-OCR 기술은 문서 이미지를 자동으로 인식하고, 여신심사 및 청구 등 대량 문서 처리를 자동화하여 금융 문서 처리의 효율성을 높였다. 특히, 이 기술은 비정형 문서의 분류 및 핵심 내용 추출에도 뛰어난 성과를 보이며, 금융권에서 다양한 분야에 활용되고 있다. 대표적인 사례로는 하나은행의 수출입문서 핵심내용 자동 추출, 하나증권의 IRP 계좌 과세이연정보 등록 자동화 등이 있다.

현재 하나금융융합기술원이 집중 연구하고 있는 분야는 데이터사이언스, 자산관리, 자연어 처리, 컴퓨터 비전, AI 플랫폼, 블록체인 등으로, 이는 금융업뿐 아니라 다양한 산업에서 필요한 기술들이다. 이러한 기술을 바탕으로 하나금융융합기술원은 대한민국의 디지털 혁신을 이끌어가는 데 앞장서고 있다.

하나금융융합기술원의 가장 큰 강점은 자체 역량을 기반으로 AI 기술을 내재화하여, 금융 분야의 특화된 솔루션을 지속적으로 제공하고 고도화할 수 있다는 점이다. 외부 기술에만 의존할 경우 복잡한 금융 업무에 적합한 솔루션 제공에 한계가 있지만, 하나금융융합기술원은 자체 역량을 통해 이러한 문제를 해결하고 있다.

하나금융융합기술원의 관계자는 "하나금융융합기술원의 연구는 현장에서 실제로 사용될 기술을 목표로 하고 있으며, 8년간의 누적된 결과를 통해 그룹 임직원들이 고부가가치 서비스에 집중할 수 있는 기반을 조성하여 대한민국 최고의 금융그룹으로 성장할 수 있는 실질적인 기술을 지속 개발하겠다"고 밝혔다. 이는 하나금융융합기술원이 금융업계의 AI 혁신을 선도하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성장을 이끌어갈 것임을 보여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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