통일부 국립통일교육원 한반도통일미래센터(미래센터)는 오는 30일 '광복 80주년 기념, 대국민 개방행사'를 개최한다고 25일 밝혔다.
뉴시스 보도에 따르면, 행사는 '광복의 빛, 한반도 평화와 통일을 비추다'를 주제로 열린다.
주요 프로그램으로 ▲한국예술종합학교 출신의 전문 연주자 4인(피아노· 플롯·첼로)의 클래식 피아노&현악앙상블 연주 ▲통일매직 콘서트 등이 진행된다.
보건의료통합봉사회와의 협업을 통한 ▲혈압·혈당·체온 측정 ▲초음파 골밀도 측정 ▲의사 및 한의사 진료상담 등 다양한 무료 의료 봉사활동도 예정됐다.
이외에도 ▲평화·통일 VR체험 ▲통일 소원조명 만들기 ▲통일 캐릭터 디자이너 체험 ▲태극 팔찌 만들기 등 온 가족이 함께 즐길 수 있는 다양한 프로그램이 준비됐다.
행사는 국민 누구나 참여할 수 있으며, 사전 신청 없이 미래센터 누리집(unifuture.unikorea.go.kr)에 게시된 안내문을 참고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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