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디먼트뉴스 한경숙 기자] 배우 이하늬가 둘째 딸을 품에 안으며 두 아이의 엄마가 됐다. 소속사 측은 산모와 아이 모두 건강하며, 가족의 축복 속에 회복 중이라고 밝혔다.
25일 이하늬의 소속사 팀호프 관계자는 “지난 24일 이하늬 배우가 딸을 출산했다”며 기쁜 소식을 전했다. 이어 “현재 산모와 아이 모두 건강하며, 가족들의 사랑과 돌봄 속에서 평안히 회복 중”이라고 덧붙였다.
이하늬는 2021년 비연예인 남편과 결혼한 이후, 2022년 6월 첫째 딸을 낳은 데 이어 약 3년 만에 둘째 딸을 출산하며 팬들의 축하를 받고 있다.
한편, 이하늬는 지난 22일 공개된 영화 ‘애마’에서 톱스타 정희란 역을 맡아 열연했다. 만삭인 상황에서도 제작발표회와 화상 인터뷰에 참여하는 등 작품에 대한 남다른 열정을 보여준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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