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뭉쳐야 찬다4' 꼴찌의 반란! 김남일 감독, 1위 이동국 감독과 0:0 무승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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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뭉쳐야 찬다4' 꼴찌의 반란! 김남일 감독, 1위 이동국 감독과 0:0 무승부

스타패션 2025-08-25 09:22:40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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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뭉쳐야찬다4
/사진=뭉쳐야찬다4

 

JTBC '뭉쳐야 찬다4'에서 김남일 감독이 이끄는 '싹쓰리UTD'가 리그 1위 '라이온하츠FC'와 0:0으로 비기며 파란을 일으켰다. 꼴찌 팀의 반란에 시청자들의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뭉쳐야 찬다4' 21회에서는 '싹쓰리UTD'가 첫 승을 향한 뜨거운 열망을 불태우며 '라이온하츠FC'를 상대로 놀라운 투지를 보여줬다. '싹쓰리UTD'는 경기 초반부터 끈끈한 조직력과 투지 넘치는 플레이로 '라이온하츠FC'를 압도하며 팽팽한 접전을 펼쳤다.

드래프트 1순위 김수겸의 시즌 아웃과 주전 골키퍼 노지훈의 부상이라는 악재 속에서도, 새롭게 합류한 수비 자원 이호연과 '모델계 데헤아' 이지한 골키퍼의 활약으로 팀 분위기를 끌어올렸다. 특히 '라이온하츠FC' 출신 천주안은 '사자 봉쇄 작전'을 직접 지휘하며 팀에 큰 도움을 줬다.

이동국 감독 또한 에이스 천주안을 막기 위해 강현석을 전담 마크맨으로 배치하며 치열한 신경전을 벌였다. 경기 내내 '싹쓰리UTD'는 탄탄한 수비와 천주안의 날카로운 킥을 활용한 공격으로 '라이온하츠FC'를 괴롭혔다. 천주안은 발목 부상에도 불구하고 투혼을 발휘하며 풀타임을 소화, 에이스다운 면모를 보였다.

비록 득점에는 실패했지만, '싹쓰리UTD'는 1위 팀을 상대로 물러서지 않는 투지를 보여주며 값진 승점 1점을 획득했다. 김남일 감독은 "오늘 경기는 전반적으로 만족한다. 후방에서 흔들림이 없었고 불안한 느낌도 없었다. 오늘 경기가 전환점이 될 것 같다"라며 앞으로의 활약을 기대하게 했다.

이번 무승부를 통해 '싹쓰리UTD'는 리그 최약체라는 꼬리표를 떼고 새로운 도약을 준비할 수 있게 되었다. 앞으로 '뭉쳐야 찬다4'에서 펼쳐질 '싹쓰리UTD'의 활약에 귀추가 주목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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